서울버스 사건을 보며, 웹에 있는 자료는 어떻게 써야하는 걸까요?

이번에 아이폰과 마을버스 앱 난리를 보니
제가 쓰지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마을버스 앱은 웹에 있는 자료를 HTTP로 다운받아 파싱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데이타베이스에 몰래 직접 접속한것도 아니고 가져가라고 웹에 있는 자료를 접속해서 "가공"하는게 틀린건가는 애매하네요.

CGV같은 상업사이트를 쓰는 유료 앱이라면야 당연히 남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사용해서 돈을 버는거니 일단 그거부터 잘못됐겠지만 (사실 이것도 무료 앱이라고 하면 좀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아이폰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웹으로 접속해서 검색하는것과 서울버스를 사용해서 검색하는게 경기도측에 다를게 없을탠데 그 과정을 사용자 입장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무료 프로그램을 만든게 정보를 훔치는 걸까요?  또 더나가 보면 지역 국회의원 정보를 국회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보여주는 앱이나 프로그램을 배포하면 그것도 자료 도둑질일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자료의 출처는 밝혀야겠죠)

말 나온김에 서울버스 앱 일과는 꽤나 차이가 있지만 ,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가공해서 보여주는 파폭의 그리즈멍키나 (특히) 웹에 있는 광고를 차단하는 플러그인 사용등도 주욱 생각해보면 도둑질이라고 불릴만한지 궁금하군요.

by deseason | 2009/12/19 09:36 | 컴퓨터 | 트랙백 | 덧글(2)

때늦은 떡밥: 아이폰 vs 옴니아2 성능

요즘 아이폰출시로 꽤나 시끄러운데 거기다가 소위 애플"빠"들과 안티들의 대결이 겹쳐져서 이것저것 말이 많더군요, 특히 이제 말이 나오는게 아이폰과 옴니아2의 CPU성능 차이인데.  예전에 저도 이런류의 기사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000008&cm=_%EC%98%A4%EB%8A%98%EC%9D%98%20%ED%99%94%EC%A0%9C&year=2009&no=602277&selFlag=&relatedcode=&wonNo=&sID=505
한국 내 스마트폰 격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폰은 단연 삼성전자 옴니아2와 애플 아이폰이다.

11월 초 삼성전자가 내놓은 옴니아2는 하드웨어에서는 단연 따라올 폰이 없다.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화면과 800MHz급 CPU(중앙처리장치)를 채용한 옴니아2는 LCD와 624MHz급 CPU를 활용한 아이폰 최신모델‘아이폰3GS’보다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다. CPU 사양이 높을수록 작동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인터넷 접속이 주요 기능인스마트폰에서 높은 CPU 사양은 큰 강점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5/2009110501263.html

스마트폰의 작동 속도를 좌우하는 CPU(중앙처리장치) 사양에서도 800MHz급 제품을 사용한 '옴니아2'가 624MHz급CPU를 사용한 '아이폰3GS'에 앞서 있다. 디지털 카메라 기능도 '옴니아2'는 500만 화소급 촬영을 지원하는 반면,'아이폰3GS'는 300만 화소급에 그친다.

애플 아이폰을 비판하는 기사야 워낙 아이폰의 인기가 많으니 외국에서도 흔하지만 한국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는게, 아무래도 대부분의 기사들이 결국 삼성 옴니아2와 비교로 귀결되기때문인거 같습니다.  그 기사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옴니아2의 우월한 스펙, 특히 MHz로 나오는 CPU클럭이야기인데 생각해보면 이 기사들이 참 황당하긴 한게 이미 외국 언론에서는 대충 이야기가 다 나온걸 대충 쓴게 티가 너무 나긴했어요.  여러 블로그들 (http://link.egloos.com/4285980  http://ozzyz.egloos.com/4285576  www.i-on-i.com/entry/옴니아2-구입전-반드시-알아야-할-진실) 에서 이번에 다루긴했지만 외국 유명 하드웨어 사이트 anandtech에 나왔던 내용을 더 자세히 보면 (7월에 나온 기사입니다 http://www.anandtech.com/gadgets/showdoc.aspx?i=3595) 

글이 길어서 다는 못 적겠지만  옴니아2에 사용된 ARM11과 아이폰 3GS에 사용된 Cortex A8 CPU코어의 내용이 있습니다. 대충 눈에 띄는 부분들은: (A8과 ARM11은 둘다 ARM사에서 디자인한 CPU입니다. A8이 더 후속이지요.  삼성이나 TI,퀄콤등의 회사가 ARM사에서 CPU 디자인을 라이센스받아서 CPU와 다른 그래픽, 콘트롤러 등등부분들이 포함된 SoC칩을 생산합니다. 아이폰과 옴니아2모두 칩은 삼성제품입니다)

- 애플을 포함한 전화기 제작사들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하드웨어 스펙을 투명하게 내놓지않는다.
- 같은 클럭 속도와 같은 L2 캐시를 가졌을때도 A8은 ARM11보다 초당 40%많은 계산이 가능하다
- (위 블로그글들에 적혀있듯이) A8은 L2캐시가 있고 ARM11은 L2 캐시 장착은 가능은 했지만 실제로 장착됐던적은 거의 없음. 캐시를 달면 더 큰 차이가 난다
- 컴파일을 다시해야하긴 하지만 새로운 명령어의 추가로 미디어 관련에서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 종합할때 지금 고급 스마트폰에 ARM11을 사용하는건 성능을 희생하며 돈을 아끼려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좋지 못한 생각이다 (이걸로 ARM11을 쓴 HTC의 Hero를 비판하는군요)

더 흥미있는건 칩안의 그래픽을 담당하는 GPU파트인데 아이폰에 사용된 칩에 내장된 PowerVR SGX는 이전 MBX보다 큰 향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스펙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전 아이폰/터치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면서 실제 게임 3D성능이 50%정도 향상됐었다는 보고사례를 봐도 1세대와 최신 3GS의 차이는 꽤 클거같군요.  옴니아2의 3D 관련은 칩 웹사이트에 있는 Geometry 성능과 fill rate만  볼때는 두배가까이의 차이가 납니다. 사실 다른 자세한 정보가 없이 이것만 가지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두 칩의 3D 성능차이가 꽤 나는건 맞을듯합니다. 

다만 예전에 터치관련에서 나왔던 2D가속 이야기가 지금도 이어져서 아이폰만이 2D가속이 되고 옴니아2는 CPU내에서 연산을 수행한다..이런말은 있는데 이건 전혀 틀린게맞습니다. 당연히 옴니아 SoC칩에도 2D가속기능, 3D가속기능이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아이폰만큼 살려내지 못하는건 소프트웨어쪽 문제겠지만요.  거꾸로 아이폰에 쓰인 칩자료를 보면 DivX디코딩기능이 뻔히 있는데도 DivX를 포함시키지 않는건 애플의 소프트웨어적 문제이겠구요.

결국 화면을 빼면 옴니아2와 아이폰의 성능 스펙싸움에서는 아이폰이 확연한 승리입니다. 하긴 이게 새삼스럽기보다는 그냥 웹페이지 몇개를 들여다봐도 나오는 이런 사실을 확인도 안해보고 적는 기자들의 의심스러운거겠죠.

그런데 이 상태로 가다가는 넷북이 스마트폰에 성능이 뒤져버리겠군요. 하긴 스냅드래곤 기반 전화기들이 나오기 시작한 마당에 제 오리지널 eee같은건 이미 그랬으려나 =-=

by deseason | 2009/12/01 00:53 | 컴퓨터 | 트랙백 | 덧글(2)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의 질긴 인연

(mlb.com)

10년전 즈음에 빌제임스와 ESPN칼럼니스트 롭나이어등의 야구 통계관련 책자와 글들을 즐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MBC에서 방영해준 박찬호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2000년도 초반에 박찬호를 찬양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안티 박찬호...더 정확히 말하자면 박찬호를 그레그 매덕스 수준이라고 주장하시던 민훈기 기자님(기억으로는 그렇지만 다른 기자님일수도..) 같은 분들의 안티가 될뻔한게 기억이 나는군요. 전성기때도 승률, 피안타나 삼진은 훌륭했지만 장타를 자주 허용하고 볼넷을 많이 주는 탓에 출루율이나 (구장을 고려한) 방어율이 초일류투수라고 부르기에는 좀 모자란 투수였으니까요.  그 당시 제가 박찬호 선수는 그보다 몇년전에 어메리컨 리그에서 싸이영을 탔던 팻 헨트겐 투수와 비슷한 수준이 아니였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그 생각이 대충은 맞아떨어진거 같습니다.  두 투수다 전성기가 좀 일찍 끝났고 과대평가됐었던 감이 있었지요.  통산 성적도 비슷하구요.

그래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그렇게 안겨줬고 무엇보다 처음 한국인이라는 큰 선구자 역할을 했던 박찬호 선수가 이제 커리어 마지막에 나름 기대보다 잘해주고 있는게 반가운데 여기서 생각나는게 박찬호와 때놓을수 없는 이름, 박찬호의 LA동료 히데오 노모 선수입니다.


(mlb.com)
구속을 빼곤 검증되지 않은 어린 대학생이였던 박찬호와는 달리 일본에서 최고투수의 자리에 오른 다음에 MLB에 데뷔했던 노모의 데뷔는 정말 화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그 덕분에 박찬호선수는 불공평하게도 일본인 선수가 저렇게 잘하는데 한국인 선수는 뭐하고 있는 분위기의 눈초리를 받았었구요.  어쨌던 그때 신인 노모 선수의 데뷔년도는 대단했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구속이긴 하지만 메이저에서는 평범한 수준의 직구를 가진 동양인 투수가 몸을 비비꼬며 만화에서 보는듯한 포크볼로 메이저 선수들을 계속 삼진시키던 포스는 정말 충격이였지요. 그해 MLB 선발 삼진1위, 방어율 2위라는 성적을 올리며 일본에 노모 매니아라는 말을 유행시켰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는 구속과 투구패턴의 간파 등등(으로 보통 말하더군요)으로 몇년도 안되서 순식간에 성적이 떨어지고 이리저리 팀을 옮겨다니는 저니맨으로 전락하지만 일본에는 돌아가지 않고 버티던 노모는 01~03년 사이 평균 15승과 괜찮은 방어율로 다시 부활합니다.  그리고 다시 성적이 떨어지고 마이너 리그와 베네주엘라 리그까지 전전하던 노모 선수는 결국 2008년 은퇴하지요.

재밌는건 박찬호와 노모가 단순히 동양인, LA다저스 팀동료 등의 신상뿐만 비슷한것이 아니라 통산 성적, 통계면에서도 아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둘다 홈런에 약했으며 넓은 다저스 구장의 도움을 꽤 많이 받은듯합니다, 거기다가 두 선수다 MLB에서 탑수준의 삼진을 기록했다는 점도 비슷하죠 (역대 9이닝당 삼진: 노모 10위, 박찬호 34위)  다만 톰 힉스 구단주의 로또를 터뜨렸던 박찬호선수와는 달리 노모는 후반에 LA와 연간 7백만수준의 딜을 하긴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그리 썩 연봉이 높은 선수는 아니였기에 박찬호 선수처럼 소위 먹튀논쟁이 없었다는게 다르긴하지요.  그래도 노모가 MLB를 고집하며 다시 좋은 성적을 거뒀던것처럼 박찬호 선수도 이번 시즌 후반기에 필리에서 구원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모습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같은 동양인으로서 자국의 주목을 받으며 같은 팀에서 시작했지만 5살 차이가 나고 스타일, 경력도 다르던 두 선수가 이렇게 거의 비슷한 성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꺼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별로 없었을태니 참 신기하긴합니다.  이런것도 인연이라면 15년을 버틴 질긴 인연이네요.

by deseason | 2009/09/12 17:25 | 트랙백 | 덧글(0)

바둑도 컴퓨터 프로그램들의 발전이 놀랍군요

갑자기 컴퓨터랑 바둑이 두고 싶어져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생각보다 꽤 발전이 있어서 놀랍네요. 타이젬등에서 둘때 무려 15급인가 하는 엄청난 바둑실력을 자랑하는 저이지만 이상하게 가끔씩 주기적으로 관심이 생깁니다.

이제 시중에 판매되는 프로그램도 정상급의 기사를 이길수 있게된 체스나 이미지 관리를 위해 프로기사들이 컴퓨터와 대전하는걸 금지했다는 일본 쇼기등등과는 달리 바둑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컴퓨터에게는 어려운 종목으로 알려져 있었고, 이걸 바둑이라는 게임의 우월성의 증거로 쓰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에게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종종 싸우기도 하는데...

어릴때 컴퓨터로 하던 도스용 Nemesis라는 게임에서는 쉽게 이겼었고 지금도 해보니 대충둬도 이기네요. (네메시스 다운로드: http://hotud.org/home/37-strategy/21010?lang=en)   그리고 네메시스보다 정석적으로 두고 한참 발전한 그래픽을 보여줬었던 Many Faces of Go가 기억나는데 VGA컬러로 이 프로그램 화면을 맨처음 봤을때 꽤나 감명이 깊었던게 기억나는군요. 그때는 참 쉽게 이겼던 컴퓨터 바둑게임이였으니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컴퓨터 바둑이라면 이야기에서 돌리는 하이텔 바둑이였죠.

그리고 한동안 컴퓨터 바둑계의 최강자였던 핸드토크나 북한산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지고 2000년대의 강자였던 북한의 은별정도는 들었고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다보니 저도 은별이 아직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알고있었지만 바둑 프로그램들을 둘러보고 위키를 읽어보니 요 근래 사이에 꽤나 큰변화가 있었네요.  예전에 사용되는 기보암기/정석+논리형 AI뿐만 아니라 확률형 몬테카를로 방식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최근 몇년사이에 대세가 됐고  (http://www.cyberoro.com/news/view.htm?num=512890 http://itnews.inews24.com/php/view_print.php?g_serial=225476&g_menu=022600&pay_news=0&access=  심지어는 그 옛날 거의 20년전쯤에 봤던 Many Faces of Go 도 이번 12번째 버젼에서는 몬테카를로를 도입하더니 무려 2급이라고 광고하며 나오네요.

이 신세대 (Many Faces of Go는....음...새로 태어난 구세대군요) 바둑 프로그램들은 아마에게 9점을 깔고도 대패하던 은별의 수준을 훨씬 넘어서  Mogo가 저번에 작년에 프로에게 9점 접바둑을 승리하고 ( http://mongmongee.egloos.com/3867788 )  9x9바둑에서는 프로와도 어느정도 대결이 가능한 실력으로 성장했고(http://worldbaduk.co.kr/board_view_info.php?idx=2605&s_where=&s_word=&page_num=2&seq=90 ). 지난 8월 말에 제주에서 있었던 IEEE 학술회의에서 있었던 대결들에서도 프로그램들은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http://oase.nutn.edu.tw/FUZZ_IEEE_2009/result.htm

재미있는건 이 프로그램들은 예전 바둑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꽤나 변칙적인, 전통적인 "좋은" 모양과 다른 수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와 대결을 펼쳤던 김명완 프로의 말로는 몬테카를로 방식을 사용하지만 기록된 패턴에 많이 의존하는 Many Faces of Go 보다는 예측이 훨씬 어려웠던 Mogo와 상대하는게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http://www.usgo.org/news/index.php?%23_id=5922

그래도 아직 워낙 정상급 프로와의 차이가 많이나고 연구여지가 많은 바둑이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은별? 에이..아마츄어에게도 9점으로 그냥 나가 떨어지는데...하던 것을 생각하면 10년뒤가 기대되는군요.  알고리즘도 그렇지만 그 사이에 컴퓨터 속도만 해도 엄청난 발전을 할태니까요.  카스파로프처럼 컴퓨터와 자존심을 걸고 피를 말리는 대결을 할 맨 처음 프로 기사가 누가 될건지도 궁금합니다. (계속 대만 저우쥔쉰 9단이 나오는데...이분이 될까요?)

저런 대결에서 사용된 초강력 시스템을 집에서 구현하는건 사실 불가능하겠지만 약한 Mogo나 Fuego라도 시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개발자 홈페이지 http://www.lri.fr/~gelly/MoGo_Download.htm (Mogo) http://gnugo.baduk.org/ (Fuego) 에서 Windows용을 받아서 압축을 푸신다음 drago http://www.godrago.net/en.htm 같은 GUI 에서 엔진세팅을 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두셔보시면 알겠지만 이 프로그램들은 예전 패턴기반 프로그램과 달리 꽤 아슷흐랄한 수를 자주 두는데 (특히 초반에) 만일 세월이 지나고 프로에 대항할만한 프로그램이 이런 아슷흐랄한 수로 이긴다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왔던 정석들 뿐만 아니라 컴퓨터가 사용하는 수를 오히려 사람이 배울수도 있을까요?  아마 프로그램이 발전하면서 결국 수많은 세월동안 밀고당기기끝에 만들어진 정석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오는경우가 많겠지만 사람이 생각하지못한 정석을 컴퓨터가 발견했을때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물론 컴퓨터가 프로와 맞먹을 정도로 발전한다면 바둑판을 20줄로 늘리면 간단하지 않느냐 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인 게임의 시간제한을 생각해볼때 그것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같은 3시간제 바둑을 20줄로 두면 아마도 훨씬 속기가 되야할태니까요.

by deseason | 2009/09/03 13:17 | 트랙백 | 덧글(0)

최근 드라마들을 보고 느낀점

찬란한 유산: 나의 정향은 그러지 않아! ㅜㅡ

선덕여왕: 누...눈썹!

트리플: 기대보다는 훨씬 좋군요. 산만하긴하지만...피겨 부분은 아예 없어도 될뻔?

솔약국: 별 느낀게 없음

자명고: ...안봤어요

by deseason | 2009/07/22 11:0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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